바닥에 서서 발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는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운동을 통해 근감소를 예방하고, 하체 근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신체의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이나 비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을 강화하여 안정성을 더하고, 균형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발꿈치를 드는 것만으로 생기는 효과
운동 방법
바닥에 서서 시작하며, 균형을 잡기 힘들 경우에는 벽에 손을 기대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왼쪽 발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면서 오른쪽 발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면, 1회가 완료됩니다. 1분 동안 최대한 천천히 반복하세요. 운동 전에는 발가락을 충분히 움직여서 풀어줍니다.
운동 효과 - 순환 개선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한다면, 틈틈이 이 동작을 반복할 필요가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혈류를 촉진하여 하체 부종이나 비만을 예방하고, 셀룰라이트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발목 강화
발목을 들었다가 내리면서 종아리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면, 발목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걷거나 달릴 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움직일 때 등의 일상생활이 한결 편해집니다. 또한,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감소 예방
발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만으로도 발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근육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나 부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매에 탄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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